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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神不死

사소한 일에는 마음 쓰지 않고 살고 싶습니까? 최소한 내가 누군지는 알고 살고 싶습니까?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까? 이 지긋지긋한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 살고 싶습니까? ☞ 그 Knowhow는 대학에서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 오직 자성(自性)을 깨우쳐야만 합니다. * * * * * *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게 살고 싶습니까? * 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까? * 에너지를 운용하며 살고 싶습니까? ☞ 그것은 의사가 도와줄 수 없습니다. ☞ 에너지(氣) 공부를 시작하세요. - 세계선도(仙道)연맹 -

함석헌, 그는 박정희 독재정권과 각을 세우는 대표적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평화를 사랑하고, 사회 정의와 인권을 강조한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청결하고 고고한 삶을 수많은 사람이 존경, 추종하였으며, 지금도 그를 성인(聖人)급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는 1979년과 85년 두 차례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아킬레스건은 수많은 여자와 맺었다는 부적절한 성관계입니다. 그의 제자요, 외조카인 조순명씨가 그의 비윤리와 비도덕을 언론사에 공개하였는데 그의 스승인 유영모가 그를 파문하였고 안병무에게 잘못을 고백했으며 그와 가까웠던 양심적인 목사들 다수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면 부정하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그의 추종자였던 나의 한 지인은 어느 날 소녀를 바라보는 그의 색마(色魔) 같..

붓다의 사념처(四念處) 중, 첫째가 몸(身)이며, 두 번째는 느낌(受)이다.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관찰하는 것만큼 훌륭한 공부도 드물다. 우리 몸의 느낌을 통해 마음(心)을 관찰할 수 있으며, 그것은 그대로 세상(法)과 통한다. 무엇을 하든... 명상을 하든, 댄스를 즐기든, 좋다. 깨어있기만 하다면 말이다. 거기서 일어나는 느낌들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수행이다. 얼마 안 가서 누구나 몸과 마음에 흐르는 에너지(氣)를 감지할 수 있게 된다. 베이징(北京)에 갔을 때 태극권 금메달리스트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가 氣를 모른다는 말을 듣고 의아해한 적이 있다. 알고 본즉, 그는 표면적 움직임에만 관심을 쏟았을 뿐, 내적 에너지 흐름엔 마음을 두지 않았었다. 외단공(外丹功)을 수련할 때는 물론, 평..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한다면 먼저 내적(內的)인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것은 자기 믿음이며, 꼭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다. 태극결 보다 더 내적인 조건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없다. 믿고, 안 믿고는 자유지만, 그 뒤에는 선배 신선(神仙)들의 후원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소리의 힘으로 에너지를 활성화시킨다. 하지만 수많은 수행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에너지를 일으키려면 외단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단은 Energetic 해야 한다. 에너지가 없이는 어떤 일도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필히 태극결과 외단공이 계합을 이루어야 한다. 그 점에서 효과적인 외단공을 전해준 선배들에게 늘 감사해야 한다. 원력이 가슴 속에 간직되어 있다면 항심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이 일을 ..

죽은 영(靈)은 그저 영(soul, spirit)으로만 존재할 뿐, 작용(作用)은 하지 못한다.작용을 위해서는 살아있는 에너지(氣)가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살아있을 때 성의(誠意)를 내어 정체성(깨달음)을 회복하고 에너지(氣)를 지켜야 한다.죽고 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귀신(죽은 靈)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빙의(憑依)하려는 이유는사람의 몸을 빌어야만 그들 존재를 나타내 역사(役事)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맑은 정신에 주체성이 뚜렷하거나, 에너지(氣)가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접근할 수가 없다.그들의 기운은 매우 미약(微弱)해서 인간이 가진 방어의 氣를 뚫을 수 없기 때문이다.그러므로 그들은 정신이 혼미 되어 있거나, 에너지가 난조(亂調)를 이루는 사람을 노려그들에게 침입해 그들을 광인..

살아있는 모든 것은 활동하는 에너지(氣)를 수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너지가 활성화된 것만을 실존(實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도(仙道)가 에너지(氣) 수련에 애쓰는 것은 실존을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의식(神)과 에너지(氣)가 분리된 것을 가리켜 죽었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잃으면, 있어도 있는 것이 아니니 말입니다. 仙道의 상급 공부는 신(의식) 공부입니다. 그것으로 에너지를 길러냅니다. 의식이 에너지를 머금고 있으면 죽어도 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살았을 때보다 더 自由로운 행사가 가능해집니다. 그것을 가리켜 신선(神仙)이라 합니다. 귀신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에너지를 운용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귀신의 삶은 후회뿐입니다. 더 이상 수행(修行)도 할 수가 없기에, 살아..

매일 子時(23시~01시)는 Live로 기운(氣運)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서로 에너지 동조(同調)를 하면 공(功)을 전달받기 쉬워집니다. 동조를 만드는 방법은 자기를 고요하게 하고 "태극결"을 외우는 것입니다. 수련 시작 전(23시 전에) 민정암에게 톡을 보내세요. 혹시 그 시간이 여의찮다면, 자기만의 氣 받는 시간을 지정해서 사전에 톡하고 답을 받으세요. 이 Program은 에너지를 송출(送出)하는 방송국과 같습니다. 당신의 마음만 태극결에 고정되어 있다면 어떤 시간이라도 Live와 다를 바 없이 작용하지만, 23시에 동참(同參)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때는 다수 수련자들이 함께 하는 에너지 동조 시간으로 에너지가 몇 배로 증폭(사람 수만큼)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나라라도 시간은 같습니다..

자주국방(自主國防)이란 말이 있다. 간단히 말해, 내 나라는 내가 지켜야 한다. 동맹을 맺을지라도, 적어도 내 나라가 타국의 침탈(侵奪)을 받지 않을 정도의 국방력은 지녀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 어느 때보다 경제력이 커졌다고 한다. 그것은 곧 국방력일 테니 마음 든든하다. 내 몸과 마음 관리 역시 마찬가지다. 그것 역시 누구에게 의지(依支)해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자주적(自主的)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의지(意志)를 세워 용의주도한 심신관리(心身管理) 계획을 짜야 한다. 몸과 마음이 자동으로 스스로 관리를 하게 되기까지 적어도 10년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에너지(氣) 수련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이 취미처럼 되지 못하면 어렵다. 즐거워야만 성공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심신관리에..
태식(胎息)을 모르고 견성을 말하는 것은 연료 없는 배로 태평양을 건너자는 것과 같다. 그리고 태식을 이야기하려면 먼저 숨을 알아야 한다. 숨은 호흡(呼吸)이 아니다. 숨은 호흡의 원동(原動)이며 깨달음의 핵, 진종자(眞鍾子)라는 것부터 이해해야 한다. 태식을 깨달음의 완성이라 하는 것은 태식을 이해하면 생사를 뛰어넘어 존재의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것을 위해 어떤 방편을 이용해도 좋다. 혹시 방편을 쓰지 않고 드러나게 하면 더욱 좋지만... 숨은 生命(氣)이다. 그것은 살아 있음의 증거이며, 모든 존재 활동의 동력이다. 우리는 노력 없이 그것을 그냥 얻었지만, 세상에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숨을 알려면 잠시 잡다한 세상사를 뒤로 미뤄놔야 한다. 그것은 생각으로는 알아낼 수 없는 것이기..
仙道의 중심은 氣 질문 : 기독(基督)은 사랑을, 불도(佛道)는 견성見性을, 유도(儒道)는 사단(四端)을 중시하는데, 선도(仙道)는 왜 氣인가? 대답 : 그것만이 존재의 기초(基礎)이고, 오매일여(寤寐一如)하고, 世間과 出世間에 홀로 변함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氣는 모든 것의 中心에 있다. 氣가 있으므로 하느님을 알 수 있고, 氣가 있으므로 見性이 가능하고, 氣에 근거하여 四端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