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신선들의 후원 본문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한다면 먼저 내적(內的)인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것은 자기 믿음이며, 꼭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다.
태극결 보다 더 내적인 조건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없다.
믿고, 안 믿고는 자유지만, 그 뒤에는 선배 신선(神仙)들의 후원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소리의 힘으로 에너지를 활성화시킨다.
하지만 수많은 수행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에너지를 일으키려면 외단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단은 Energetic 해야 한다. 에너지가 없이는 어떤 일도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필히 태극결과 외단공이 계합을 이루어야 한다.
그 점에서 효과적인 외단공을 전해준 선배들에게 늘 감사해야 한다.
원력이 가슴 속에 간직되어 있다면 항심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이 일을 이루어 내는 원동력이다.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이다.
내 말이 믿어지면 할 수 있을 것이고, 아니면 그만이다.
728x90
반응형
'달과 손가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無我論] 두 가지 시각(視覺) (0) | 2023.03.01 |
---|---|
[종교 vs. 신앙] 神은 인간을 필요로 한다 (0) | 2023.03.01 |
[삶의 기술] 모르는 것이 죄다 (0) | 2023.03.01 |
[성명쌍수] 태극결의 체화 (0) | 2023.03.01 |
[삶의 기술] 쉽게 천천히 (1) | 202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