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본문
예수님의 주제는 '영원한 생명(永生)'이고, 싯다르타(석가모니)가 결정적으로 발심(發心)하게 된 것 역시 진리(眞理) 추구보다는 강가에서 시체 태우는 것을 보고 나서입니다.
선문(禪門)의 대가 전강(田岡) 선사의 발심(發心)도 어려서 죽은 도반(道伴)을 다비(茶毘)한 연기가 하늘에 맴돌고 있는 것을 보고 지울 수 없게 자리 잡았답니다.
"생자(生者)는 필멸(必滅)이야. 오래 살면 뭐해? 어서 죽어야지." 같은 맘에 없는 말, 생사일여(生死一如)라는 부정적 말은 행여라도 따라 하지 마세요.
사람의 속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도서 3:11)이 있다는 솔로몬의 말을 선도(仙道)와 우리 모두는 적극 지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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