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끈질기게 매달려야 합니다 본문
선지식(善知識)으로부터 진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깨닫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돈오(頓悟)'라고 합니다.
주문(Mantra)을 외워서 깨달을 수 없습니다. 명상(冥想)을 통해서, 화두(話頭)를 들어서도, 물론 경전(經典) 공부를 통해서도 깨닫기 어렵습니다.
가장 쉬운 길은 깨달음을 얻은 스승 앞에 마주 앉아 그의 에너지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속는 셈 치고, 신뢰가 가는 선지식에게 자기를 맡기십시오. 그에게 깨닫게 해 놓으라고 떼를 쓰듯 매달리십시오.
그것보다 더 수월한 것은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
'和光同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맥상통 (0) | 2020.02.27 |
---|---|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0) | 2020.02.24 |
理氣를 통해야 한다 (0) | 2020.02.03 |
스승이 꼭 필요하다 (4) | 2020.01.29 |
대화의 기술 (3) | 2020.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