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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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Merry Christmas

thedaywemet 2018. 12. 26. 20:56

우리들은 하나같이 존귀(尊貴)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자신의 존귀함을 잊고 삽니다. 그리되면 타인도 존중치 않게 되는데, 아주 아주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가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最善은 무엇일까요? 


누구나 존중(尊重)받아야 하는 사람이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일입니다. 


상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설득을 하든, 그 역시도 존중받아야 할 사람임을 깨우쳐줘야 합니다.


그것(本性)을 확인하면 불쾌한 일들이나 실패에 휘둘리지 않고 삽니다. 그것들 모두는 지나가는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無知함이 존귀함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괴롭게 하고, 남에게도 해를 끼칩니다.


氣를 만나면 누구나 눈이 열립니다. 그 순간 如如한 實存도 함께 만납니다. 그 둘은 늘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합니다. 


오세요. 氣를 만나게 해 드리겠습니다. 자신을 위해 유용하게 쓰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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