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세상은 지옥 본문

일상 속 바라봄

세상은 지옥

알아챔 2023. 4. 8. 22:18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굳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날 필요도 없고,

또한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사귈 필요는 더더구나 없다.

 

내가 만나야 할 사람만 만나고,

내가 시간을 써야 할 사람과만 함께하는 것이 좋다.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빨리 알아채는 것이 좋다.

아니면 호구(?)가 되고 만다.

 

그것이 가족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다.

 

비록 한 지붕 밑에 같이 산다 해도 옛날처럼 대강 살 수는 없다.

모두가 자기중심으로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가족의 기준은 변했다.

한 가구 한 사람이 대세가 된 지도 오래다.

 

여기서 우리가 기댈 곳은 한 곳 오직 자신뿐이다.

그런데...

그나마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산다면 산다고 할 수 있을까?

 

내가 누군지 알아채며 사는 것,

그것이 아니라면 세상은 지옥이다.

 

https://youtu.be/GXvy-6nSq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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