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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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자연스럽게 사세요

thedaywemet 2020. 5. 27. 08:00

누가 나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그분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다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돈 버는 일과 영성(靈性)을 전하는 두 개의 길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할 처지인데 판단이 서지 않는다"라고 말입니다.

나는 "당신의 내면에 물어보면 될 일을 왜 먼 길을 오셨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은 안 하고 빙긋이 웃었습니다.

나는 곧 눈치를 채고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을까 봐 그랬지요?"라고 했더니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그런 분이 계신다면 갈등하지 말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그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인도 사람들이 제일 사랑하는 神은 시바의 아들 가네샤(Ganesh) 입니다.

이유인즉 그는 돈과 영성을 동시에 주는 神이기 때문이랍니다. 

선도(仙道)에 계율(戒律)이 실질적으로 없는 이유는 '있어 봐야 지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세상에 法이 없어서 살인과 간음이 범람합니까?

쓸데없는 위선 부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사세요.

돈벌고 싶으면 돈 벌면 됩니다. 

맘대로 하란다고 설마 살인강도로 나서시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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