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모든 것은 변한다 본문
이념 전쟁, 종교 전쟁,
신무기로 이웃나라를 지배하던 시대,
식량을 무기화하던 시대,
신앙이 삶의 지표가 되던 시대,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
이젠 백신이 무기다.
누가 먼저 효과적 백신을 만들어 내는가?
백신을 누구에게 나누어 줄 것인가, 아닌가로 국력이 결정되는 시대가 왔다.
깊은 삼매(Samadhi)에 들어야만 깨닫는다고 믿었던 시대가 있었다.
가족, 친지를 버리고 산에 올라 추위를 참아가며, 콩 한알로 연명하는 수행자를 칭송했던 적도 있었다.
이젠 그런 건 그리 중요치 않게 되었다.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바른 시각을 가지고, 이런저런 것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가?
막힌 에너지를 열어놓을 수 있는가?
그것을 전신 곳곳으로 흐르게 할 수 있는가?
그런 시대가 이미 왔고, 오고 있다.
세상 모든 것은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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