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상락아정(常樂我淨) 본문
무상(無常)은 변치 않는 것(常)이 있음을 암시하며, 고통(苦)은 즐거움(樂)을... 무아(無我)는 我를... 그리고 더러움(汚)은 깨끗한 것(淨)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무상과 고(苦), 그리고 무아는 신앙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수행이란 무상과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무상, 고, 무아에 안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치(理致)는 언제나 그것과 짝이 되는 상락아정(常樂我淨)이 에너지(氣)와 함께함을 알아채라고 보채고 있습니다.
자성(自性)은 늘 그것을 알아채고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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