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우리가 모르고 사는 것 본문
혹시라도 관심을 가지는 시간은 아플 때뿐이며, 보통 때는 대충 소홀히 대한다.
둘째, 이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에너지(氣)를 모르고 산다. 氣를 통하고 유지하는 일에 대해선 거의 노력하지 않는다.
셋째, 마음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른다. 마음에 아무것이나 가리지 않고 받아 넣어 놓고 그것들을 지키느라 애쓴다. 심지어 그것을 위해 목숨까지 바친다.
선도(仙道)는 몸과 마음, 그리고 에너지(氣)를 '세 가지 보물(三寶)'이라 하여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의 관리를 위해 정성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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