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혹시 깨달은 것 같다면 본문
내가 편해졌으니 세상은 어찌 되든 모르겠다 한다면 2% 부족한 소승(小乘)이 되는 것이고...
마음이 편해졌으니 몸은 어찌 되든 상관없다, 부정맥이 있든, 소화불량이 되든, 비만, 고혈압, 당뇨가 있든, 어깨 결림, 요통에 치질이 있고, 감기를 달고 살아도, 깨달음과는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면...
"일체가 꿈이니, 내가 무슨 말과 행동을 하든 꿈속 일일 뿐이다"라고 한다면...,
정말 깨달은 것이 맞는지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한다.
요새는 개나 소나 모두가 깨달았다고 하는 세상이니 말이다.
728x90
반응형
'和光同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배 (3) | 2019.09.15 |
---|---|
동방의 빛 KOREA (1) | 2019.09.07 |
시간이 필요합니다 (1) | 2019.08.30 |
다른 시각의 도덕관 (4) | 2019.08.28 |
단전, 본래면목으로 통하는 門 (1) | 2019.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