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氣가 빠진 깨달음 본문
"흙 바른 벽도 氣가 떠나면 무너지느니라." 甑山선생의 말씀입니다.
저절로 되는 듯싶어도 세상은 에너지가 받쳐줘야 움직입니다.
눈만 뜨면 "깨달음"을 외치던 道人(?)도 기운이 진(盡)해지니 헛소리하고 바지에 오줌 지립디다.
몇억 한다는 고급 승용차도 배터리 방전되면 꼼짝도 못 합니다.
氣가 없는 理는 "理"가 아니듯, 氣가 빠진 "깨달음"도 깨달음이 아닙니다.
아무리 떠들어대도 허망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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