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그 자리는 에너지 본문
그 자리를 깨우친 것을 견성(見性)이라 합니다. 그 자리는 텅 비어 있지 않습니다. 빈틈이 없기 때문에 비어있다고 그렇게 느낄 뿐입니다.
그 자리가 가득 차 있는 것을 아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그 자리는 에너지(氣)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닫혀 있어서는 답답한 것은 나입니다. 문을 열면 나도 세상도 밝아집니다.
우주가 모두 네 암에 들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개벽(開闢)이 일어나야 합니다. 활짝 열릴 때, 어리석음은 녹아버리고 밝음이 온 세상을 비추게 됩니다.
온 세상은 나와 우주가 함께 춤추는 그 자리 본래면목(本來面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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