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진실을 보려면... 본문
이해하고, 그것을 정리하는 힘이 있는 사람을 '학자(學者)'라 부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이해와 정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것은 생각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진실(眞實)을 보려면, 생각을 넘어서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심안(心眼), 혹은 혜안(慧眼)이라 합니다.
생각만으로는 본래의 자리(本來面目)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해의 너머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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