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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손가락

하늘이 돕습니다

thedaywemet 2019. 3. 22. 12:53



"道에 이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至道無難)." 말씀을 새겨 챙기면 곧 깨닫습니다. (言下大悟)


초기 경전을 보면 싯다르타는 대화를 통해 사람들을 아라한에 이르게 했고, 역대 祖師들도 말 몇 마디에 깨달음을 실었습니다.


기독교 경전에는 "말씀(Word)이 곧 하느님이시라(요한 1:1)"는 말도 있습니다. 


바야흐로 깨달음의 시대입니다. 


하늘이 당신을 돕습니다. 말 한마디 글 한 줄 모두가 깨우침의 에센스입니다. 그것이 심장에 이르도록 허락하십시오. 


흘려 지나치게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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