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남의 일에 무관심하라 본문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대개는 자기 불안을 외부에 투사한 행위일 가능성이 짙다.
진심의 요청이 없을 때는 남의 일에 무관심하라.
다만 내가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
상대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거나 제한되어 있을 때,
개입하지 않으면 명백한 피해가 발생할 때,
개입함이 실제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때,
예를 들어 보호자 관계, 응급 상황, 법적 책임 관계,
업무상 감독 관계일 때, 그것은 역할 수행이다.
상대가 스스로 선택할 능력이 있거나
도움 요청을 하지 않을 때는 가급적 무관심하라.
그것은 미덕이 아니라 쓸데없는 오지랖이다.
사람들이 쓸데없이 간섭하는 이유는 상대에 대한 배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기 안정 행위에 불과하며 그것은 미덕이 아니라 월권이다.
오지랖을 줄이고, 자기 자신에게 더 관심을 보이라.
무관심은 무책임이 아니며, 개입이 꼭 미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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