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천국은 너희 가운데 있다> 본문
아름다운 것들을 보았을 때나 心琴을 울리는 소리를 들을 때, 진정 만족스럽다는 느낌을 받거나 知的인 충족감이 올 때, 우리는 기쁨에 잠긴다.
그러나 불쾌한 것을 보거나 듣거나 느끼면 그것은 고통이므로 우리는 그런 것들을 피하려 한다.
삶이 前者로 채워지면 행복이요, 後者가 많아지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믿음을 가지고 오래 인내하다 보면 언젠가는 붓다의 말대로 해탈(解脫)을 얻거나, 예수의 말대로 천국에 갈 것이란 기대를 하고 산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극락이나 천국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 "언젠가"라는 건 오지 않기 때문이다. 내일이란 우리의 생각이 만든 가공의 것임을 이해하라.
해탈과 천국은 멀리 있지 않다. 지금 여기에 그대로 그대와 함께 있다. 그것을 깨우치기만 하면 당신은 바로 대자유의 사람, 仙人이 된다.
그것을 見性, 깨달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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