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道通 본문
통(通)한다는 것은 이것과 저것이 모두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道를 通하면 홀가분함을 얻는다. 하늘 땅, 나와 너, 善과 惡이 모두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내가 있어서 하늘 땅이 있고, 善惡이 있다.
그것들은 모두 한통속이다. 그래서 예수는 "나는 길, 진리, 생명이다."라고 한 것이다.
그것은 理와 氣이며, 性이며, 命이고, 갈등과 편견이다.
그것들은 모두 道와 하나로 뭉쳐 있다. 道와 떨어져 있다는 그 생각마저도 바로 道이기 때문이다.
道를 通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는 더 이상 가져야 할 것, 되어야 할 것, 해야 할 일이 전혀 없다. 그것들 모두가 道의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불행은 道와 따로 떨어져 있다는 그릇된 생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道通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애당초 道와 나는 하나이었기 때문이다.
道通을 위해서는 애를 써 무엇인가를 할 필요가 없다. 단지 나(몸과 마음)를 내려놓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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