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功德 본문

和光同塵

功德

thedaywemet 2018. 7. 13. 22:31

깨달음을 얻은 후 너무 소중해서 혼자만 간직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회를 만들어 남에게 전해주지 않고는 못 견디는 사람이 있다.


앞의 것을 功이라 하고 뒤의 것을 德이라 한다. 功은 스스로의 만족에서 그치지만, 德은 모두 함께해야 만족한다. 


德을 베푸는 것이 단연 한 수 위다. 德을 베풀면 功은 저절로 닦아지기 때문이다.

 

알아주는 사람이 적고, 더러는 비웃는 사람도 만나지만, 그는 개의하지 않는다.


功은 안일(安逸)한 세상을 살게 하지만, 德은 平安과 함께 원하든 원하지 않든 世世토록 福을 가져온다.

728x90
반응형

'和光同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같이 그 자리였다  (0) 2018.08.05
그 일은 저절로 일어났다  (0) 2018.07.23
道通  (0) 2018.07.10
바보가 되라  (0) 2018.07.07
性은 命을 얻어야 한다  (0) 201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