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허벅지는 정력의 바로미터이다 본문
"꿀벅지"라는 말이 있다.
허벅지는 내장지방과 혈당을 잡아주며, 허벅지에서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약 70%가 소비된다. 밥을 많이 먹어도 허벅지가 굵으면 혈당은 저절로 조절되며, 같은 일을 해도 허벅지가 굵으면 쉽게 지치지 않는다.
허벅지는 간보다 2배나 많은 당분을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며, 그것은 유사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로 쓰인다.
허벅지 둘레가 1cm 줄면 당뇨 위험률이 9%나 상승한다고 하며,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는 2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허벅지는 정력의 바로미터(barometer)이다. 어느 시점이든 거울 속 나의 허벅지가 가늘어지고 엉덩이가 꺼진 볼품 없는 모습이 되면 대책을 세워야 한다.
허벅지 근육이 없으면 질병 등 위기가 닥쳤을 때 그것을 이겨내는 힘이 부족해진다.
허벅지가 가늘면 여기저기 아픈 성인병을 달고 산다. 허벅지 근육 감소는 요통과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키고, 골반의 균형을 깨지게 한다.
허벅지를 회복시키는 운동법은 많지만, 지루하고 너무 힘이 많이 들어서 며칠 하다가 누구나 쉽게 포기하게 된다.
쉽게, 재미를 느끼며 허벅지를 강화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선도(仙道)의 외단공(外丹功)은 허벅지 강화 중심으로 되어 있다. 단전(丹田)을 깨어나게 하고 든든하기 위해서는 허벅지 강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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