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기호흡(의수단전)으로 견성에 이르는 법 본문
모든 견성공부(見性工夫)는 대상(對象)에 대한 몰입(沒入)으로 시작한다. 기도(祈禱), 지관(止觀), 간화선(看話禪), 관상(觀想), 염불선(念佛禪), 단전호흡(丹田呼吸) 등등 모든 수행(修行)의 귀결(歸結)은 사마디(Samadhi), 즉 삼매(三昧)이다.
선도(仙道)는 의식(意識)으로 氣(에너지)를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의수단전(意守丹田)으로 삼매(三昧)에 이르고 그것을 통해 견성(見性)한다.
*의수단전이 중심(中心)이 되어야 하는 이유:
氣는 육체(肉體)와 정신(精神)의 양쪽에 걸쳐 생명력(生命力)의 원천(源泉)이며, 상대계(相對界)와 절대계(絶對界)를 수렴(收斂)한다.
氣는 본성(本性)에 가장 가깝다. 즉, 수련(修鍊)의 과정(過程) 중 모두가 유실(流失)되어도,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요소(要素)라는 것이다. (몸도 마음도 이름도 無常하다)
또한 성경(Bible)을 참고한다면, 氣는 존재(存在)의 핵(核)이며, 그 출처가 창조주(創造主)라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生氣)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 Living Soul)이 되니라." <창세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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