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이 몸이 없으면 먹을 수도, 느낄 수도, 맛볼 수도 없습니다.

물론 보고 들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말입니다. 세상에 대한 영향력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살아야 합니다. 여기서 살도록 구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천당과 지옥은 허구입니다. 천당에 가면 즐거운 일만 있고, 지옥에 가면 불구덩이에서 고통받는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곳에 갈 때는 그런 것을 느낄 감각기관(sensor)을 모두 이 땅에 두고 가기 때문입니다.

선도(仙道)의 프로그램은 모두 이 몸을 오래 유지하는 기법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의 관계를 가르칩니다.

"나는 부활이며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 (요한 11:25, 26)

당신은 그 말을 믿습니까? 누구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믿고 안 믿고는 전적으로 당신의 자유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