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본문
일부 소승적(小乘的)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기독(基督)과 선도(仙道)의 영생불사(永生不死) 사상을 집착이라 비웃지만, 그것은 그들의 희망(목표점)이란 점을 알려주고 싶다.
사실을 알고 나면 그들 역시 그것에 그리 집착하지는 않고 살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SKY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에 비유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해 공부했는데도 불합격되었다면 자기를 책망치 않고 다음을 위해 자신을 추스른다.
혹시 적은 점수 차이로 불합격되었다면 재도전을 준비한다. 조건만 허락한다면 누구도 그의 길을 막아서는 안 된다.
영생불사를 목표로 수련하는 것을 집착이라고 비난하지 말라. 확실한 가르침이 있고 자신의 조건이 그것에 부합한다면 해 볼 만한 일이고 타인이 관여할 일은 아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를 막론하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도서 3:11)"이 있기 때문이다.
728x90
반응형
'和光同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족스러운 미래를 만드는 법 (2) | 2019.05.18 |
---|---|
기운의 중심자리 (0) | 2019.05.05 |
이완 → 몰입 (11) | 2019.04.30 |
작용의 뒷배 (2) | 2019.04.29 |
貴族의 拳, 태극권 (1) | 2019.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