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본문

虛其心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thedaywemet 2019. 1. 22. 08:42
자식을 부족함이 없이 키우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이 있습니다.

고통 없이 살고픈 건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하지만 평탄하게만 산 사람에게는 인간미(人間味)가 없습니다.

당신이 지금 어려움에 부닥쳤을 수 있습니다. 역경(逆境)은 필요악입니다. 그것을 통하여 세상을 보는 눈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일어나는 모든 일이 감사한 일뿐입니다.

아이는 아프면서 성장한다고 합니다.
사업이 몹시 어려움에 부닥쳤거나 심한 몸살로 시달리게 되었을 때 그때가 바로 성장의 기회입니다. 하늘은 크게 쓸 사람에게만 고난(苦難)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것을 자신 성장의 기회로 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좌절하고 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늘은 다소 짓궂기도 합니다. 견디기 어려운 일로 깨달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일부러도 苦行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위해 스스로 삭막한 히말라야에 올랐다고 합니다.

모든 고난은 하늘의 배려입니다. 저절로 찾아온 깨달음의 기회를 결코 맥없이 흘려버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지금 닥친 어려움을 깨달음의 기회로 삼으십시오.





728x90
반응형

'虛其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의 전환  (4) 2019.02.20
존중하고 관리해야 한다  (1) 2019.02.03
교학상장  (0) 2019.01.13
<우울증>  (4) 2019.01.10
<행복>  (2)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