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자각 본문
무엇도 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것은 이미 다 갖추어 있습니다. 애쓸 필요 없습니다. 단지 있는 것을 '있구나' 알아채고, 없는 것을 '없구나' 알아챈 것이 "깨달음"입니다.
그것은 결코 자랑할만한 것이 못됩니다. 오히려 그것을 모르는 것이 수치스러울 뿐입니다.
문제는 관심사입니다. 당신의 정치적 입장에, 경제적 안정에, 바람직한 사회에, 풍요로운 문화에 당신의 관심이 쏠려 있다면...눈 밖에 벌어지는 일들에 마음을 쓰고 있는 한, 自覺의 길은 멉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단지 나 자신에게만 온통 관심이 쏠려 있을 때,
비로소 성령과 하나 되는 부처의 자리에 還至本處하게 되는 겁니다.
그 자리가 천국, 극락의 자리입니다.
728x90
반응형
'달과 손가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투선수만 눈이 좋아야 하나? (0) | 2018.11.15 |
---|---|
Just look! (1) | 2018.11.11 |
무엇이 최선인가? (0) | 2018.11.09 |
천상천하유아독존 (0) | 2018.11.06 |
영원한 안정 (0) |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