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무엇이 최선인가? 본문
구원이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힌두는 절대의 나, 아트만(Atman)이 윤회하므로 이 生의 고통을 달게 받으며 살면 다음 生은 더 나은 신분으로 태어난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는 믿음을 지키고 살면 죽어서 천당에 갈 것이라 하며 그것이 구원이라고 가르칩니다.
붓다는 나라는 것은 없고(諸法無我), 영원하지 않으며(諸行無常), 삶은 온통 고통 뿐이니(一切皆苦) 다시는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것(涅槃)이 최선이라고 가르칩니다.
과연 그런 것들을 구원이라 할 수 있을까요?
"나"라고 하는 이것의 主體는 무엇이며, 그것이 겪는 고통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 나갈 길을 알려줘야 구원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