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아는 것이 병, 모르는 것이 약 본문

일상 속 바라봄

아는 것이 병, 모르는 것이 약

thedaywemet 2018. 10. 21. 19:39

정보화 시대의 도래로 첨단정보 운용에 미숙한 노년층은 불리해졌다. 


정보에 적응이 좋은 청년층은 더 많은 정보를 소유하는 세상이 되었고...


그렇다면 정보의 多少가 행복의 척도가 되었을까?


아는 것이 많으니 먹고 싶은 것도 많겠다는 말이 있다. 많이 알기만 하는 것이 행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비꼬는 말이다.


지식은 알음알이가 늘어나는 것이며, 지혜는 오히려 아는 것이 줄어드는 것이라는 老子의 말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은 모르고 살아도 괜찮을까?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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