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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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진정한 이타행

알아챔 2025. 1. 30. 06:38

이타주의(利他主義)는 공염불이다.

그것 역시 결국은 이기주의(利己主義)의 발로이기 때문이다.

 

기(氣) 치료를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소주천(小周天) 이전 氣 치료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것은 마치, 내 식구 먹이기도 부족한 적은 식량을 새 떼들에게 뿌려주는 것과 같다.

 

기(氣) 부족이 만병의 근원이므로, 어떤 병(病)이라도 기(氣)만 통하게 해주면 낫게 되어 있다.

하지만 기(氣)를 남에게 주느라 기운을 잃으면 나도 망하고, 상대도 함께 망할 수밖에 없다.

 

내가 아는 사람 중 기(氣)치료한다고 나섰다가 지금은 걷기도 힘들어진 사람이 있다.

 

선도(仙道) 공부로 기운을 얻게 되면 우선 자기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최소 50% 이상 축기(蓄氣)가 될 때까지는 기(氣)를 아껴야 한다.

 

하지만 소주천(小周天)이 자리를 잡고 나면 얼마든지 기운을 나눠주어도 좋다.

내보낸 만큼 즉각 즉각 보충이 되기 때문이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기운도 실(實)한 쪽에서 허(虛)한 쪽으로 옮겨가게 되어 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이타행(利他行)이요,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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