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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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혼자라는 것, 그보다 더한 축복은 없다

알아챔 2025. 1. 29. 07:56

나이가 들면 주변의 사람들이 떠나간다.
자연스러운 알이니 슬퍼하거나 아등바등 잡으려 하지 말라.

그들이 떠나는 이유는 나에게서 더 이상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축복이라 생각하라.
드디어 온전히 나하고만 시간을 가질 기회가 되었으니 말이다.

우선 그동안 관심을 가져주지 못한 나 자신에게 사과하라.
드디어 나하고 친하게 지낼 시간이 된 것이다.

남보다 자기에게 더 관심을 갖고 사는 사람을 그들은 이기주의라 비난했지만, 그 시간은 지나갔다.

이제 더 이상 남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더 이상 남들과 비교할 필요도 방해도 없다는 것, 그리고 오로지 내일에만 몰두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다.

이제부터는 남들에 대한 관심은 거두고 오직 자신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말고 살아보라.

자연스럽게 관심이 나 자신에게 보내지도록 해야 한다.
그런 사람을 老子는 상의 사람(上士)이라 하였다.

자기를 알게 되었다는 것, 내가 진정으로 누구이었는지 알아챘다는 것, 그것보다 더 나를 안정시키는 것은 없다.

마침내는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도 신선(神仙)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이미 신선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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