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깨어있음과 주시 본문
"항상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간단한 것을 모르기에, 불교는 법인(法印)의 첫째 자리에 제행무상( 諸行無常), 즉 '항상하는 것은 없다'를 자리 잡게 했다.
우리의 삶에 '절제(節制)'가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지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過猶不及)"는 가르침이 있다.
세상에 지나쳐서 좋은 일은 없다.
그것은 돈이나 권세, 명예에도 적용된다.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라"는 말은 신선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선도(仙道)의 가르침이다.
사람들은 배고플 때 먹지 않는다. 심심해서 먹고, 시간 맞춰 먹는다.
맛을 즐기고, 욕구불만 해소의 용도로 과음, 과식을 하고, 그 결과는 비만으로 나타난다.
잠도 마찬가지다.
나무 많이 자도, 너무 적게 자도 좋지 않다.
졸릴 때만 적정 시간 자도록 습관 조절을 해야 한다.
졸리지 않으면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라.
필요한 만큼 잠은 오게 되어있다.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자려고 해선 안 된다.
그것이 불면증으로 가는 원인이 된다.
세상에 항상하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억지로 자기 통제를 하려 하지 말라.
자연의 흐름에 맡겨라.
단, 깨어서 주시(注視)해야 한다..
몸과 마음을 늘 살피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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