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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光同塵

나이와 관계없이 정력남이 되려면

알아챔 2024. 8. 12. 00:06

남자는 종이 한 장 들 힘만 있어도 바람피울 생각을 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이 50도 안 되었는데 발기(勃起)가 어렵다는 젊은이들도 너무 많다.

 

반면에 나이를 먹었는데도 유난히 정력적(精力的)인 사람이 있다.

"무엇을 먹었기에 그럴까?"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물론 '오래 묵은 산삼(山蔘)'이나 '러시아 원용(元茸)'을 장복(長服)했을 수 있다.

하지만 먹는 것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에너지(氣)가 내장과 근육에 골고루 배분되지 못한다면 무소용이다.

 

연료 파이프가 막혔다면 아무리 좋은 기름을 넣어도 엔진은 푸득거릴 뿐이다.

 

북해도(北海道)에 가니 기백만 원짜리 약을 파는 면세점에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일본서만 파는 노화방지제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 '혈액순환 촉진제'였다.

 

그것을 먹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직접 확인한 바는 없다.

물론 일시적 효과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정(精)을 낭비하면 안 된다.

 

문제는 남성이다.

여성은 70이든, 80이든, 좋은 남자만 만나면 아무 문제가 없다.

 

혈액순환이라면 먹는 것보다 운동이 효과적이다.

전신을 골고루 움직여주는 운동(유산소 운동)이 좋다.

거기에 근육을 길러내는 웨이트 트레이닝(筋力 운동)을 가미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영양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넘쳐서 걱정이지, 영양 부족은 문제가 아니다.

 

성력(性力) 강화를 위해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믹싱한 태극기공을 내놓는다.

회춘공(回春功)과 함께 새로운 호흡법이라면 기력(氣力) 보강에 성공한다.

4km 정도 걸을 힘만 있다면, 하루 30분, 한 달 이내에 효과를 본다.

 

60이든, 70이든, 여생을 정력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사단법인 세계선도연맹을 찾아오라.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나는 20세에 선도(仙道)에 입문해 55년을 한 길을 걸어왔다.

이제 나는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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