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사랑은 기운을 부른다 본문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으뜸이다"라고 예수는 말했다.
맞는 말이다.
사랑만 있으면, 소망도, 믿음도 생겨난다.
어렵게 인류애니.. 홍익인간이니.. 하는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누군가(무엇인가)를 진정 사랑해 본 적이 있는가?
진정 사랑에 빠지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
모든 것은 사랑 속에 녹아들고 만다.
하지만 사랑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오랜 시간과 몸과 마음의 수련이 필요하다.
정성을 많이 쏟아야 한다.
사랑은 기운(氣運)을 부른다.
에너지(氣)를 모르면, 그것은 부족한 사랑이다.
그것은 집착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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