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분수에 맞게 산다는 것 본문
일본인들의 속담 중에 "분수에 맞게 살아라(分相応に生きろ)"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우리 역시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헌데,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분수에 맞게 사는 걸까?
강아지가 크면 개가 되고,
송아지가 크면 소가 된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천신(天神)의 자식임을 알고 산다면 어떨까?
조선어 중에 '닦는다'는 말이 있다.
때를 닦아내다 보면, 나의 진면목(眞面目)이 드러난다.
나의 진면목이 天神이라는 것을 알고
몸과 마음을 닦으며 가고 또 가는 삶,
그것이 분수에 맞는 우리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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