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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본래면목을 모르고 산다면

thedaywemet 2018. 7. 26. 13:13

'짐승 같은 놈'이란 말이 맞다고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가만히 점검하여 보면 사람이 짐승과 다른 구석이 무엇일까? 오히려 "짐승만도 못한 놈"이란 말을 들을 꺼리가 너무 많다.


짐승처럼 먹고, 짐승처럼 자고, 짐승처럼 sex하고...도대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자기 本來面目에는 관심조차 없으면서 그저 먹고, 자고, 욕심부리고, 남들 괴롭히면서 사는 것이 인생의 모두가 된다면 말이다.


자기 정체성의 확인,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한번은 도전해 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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