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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찰떡궁합

thedaywemet 2018. 8. 5. 20:43

남자가 배려심이 적고 사랑표현에 인색한 것은 열등감 때문이다.


그런 사람일수록 여성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지배하려고만 한다.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상대를 치켜 올려줌으로써 주도권을 뺏긴다고 생각한다. 남자 역시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데 말이다.


진정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아낌없이 상대에게 쏟는다. 그리고 그것으로 상대가 만족해할 때 크나큰 희열을 얻는다.


진심에서 우러나는 말로 "자기 정말 멋있어. 나 자기에게 정말 만족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좋다.  


그것은 자기 자존감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도 큰 만족을 준다.


남녀의 사랑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 가운데 최상(最上)의 것이다. 


상대를 배려하고 자주 애정표현을 하는 것은 情人의 本分이며 하느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그런 커플에겐 날이 갈수록 더 큰 祝福이 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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