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용맹정진 본문
전생(前生)이고, 업장(業障)이고, 원죄고, 천당이고, 삼매(三昧)고, 구원이고, 해탈(解脫)이고, 다 문자 속, 생각 속 이야기 아니던가?
그 자리(本來面目)에 한번 푹 잠기고 나면 모두 끝나고 마는 것을...!
무념무상(無念無常)이고, 일상삼매(一相三昧)고, 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순진한 사람들 헷갈리라고 만들어놓은 이야기 같고...!
세상사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니고 영원한 것은 자성(自性)과 에너지(氣)뿐임을 알면, 공부는 끝난 것 아닌가?
공부하기는 다소 무식한 사람이 수월합니다.
그런 사람은 따지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것이 용맹정진(勇猛精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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