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自性] 진짜를 찾으면 본문
깨달음과 깨닫지 못했음은 둘이 아니다.
둘 다 착각일 수 있다.
뻔한 물건을 가지고, 한쪽은 있다 하고, 한쪽은 없다고 한다.
있지 않다면 없음을 어디서 찾겠으며, 없는 가운데 어찌 있음을 찾겠는가?
하지만 '내가 깨달았구나', '아직 답답하구나'를 알고 있는 놈이 있다.
그놈을 알아차렸다면, 깨닫고 못 깨닫고는 더 이상 중요치 않다.
진짜가 나타나면 가짜는 빛을 잃는다.
728x90
반응형
'虛其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기술] 마음 속의 궁전 (0) | 2023.02.27 |
---|---|
[종교 vs. 신앙] 작년 가난은 가난도 아니라 (0) | 2023.02.27 |
[自性] 마음은 내가 아니다 (0) | 2023.02.27 |
[삶의 기술] 동상이몽 (1) | 2023.02.26 |
[自性] 아상(我相), 꿈 같은 것 (0) | 2023.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