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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Seniors] 노년기를 외롭지 않게 보내는 방법

알아챔 2023. 2. 25. 09:23

늙을수록 건강이 더 필요하다.

먹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킨다고 생각하지 말라.

 

침대에 눕는 시간과 소파에 기대 앉는 시간을 줄이라.

속하게 저승으로 달리는 나쁜 습관이다.

 

귀찮아도 먹는 것, 보는 것보다 운동을 취미로 가져라.

자전거나 수영을 즐겨도 좋고, 여유가 있다면 P.T(Personal Training)를 신청하라.

여의치 않다면 노인들을 위한 지역사회 체조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다.

 

외로울 때마다 명상(冥想), 즉 자기관조(自己觀照)의 시간을 가지라.

그것을 통해 자기 안의 캐릭터(Character)들과 대화하고,

그 내용들을 SNS로 남겨 젊은이들과 대화하라.

 

한 달에 한두 번은 연극이나 영화관람을 위해 외출하고,

누구든 불러내어 외식(外食)을 함께 하라.

 

아마도 외로울 사이가 없을 것이다.

 

걸음만 걸을 수 있다면 태극권(太極拳)을 배우라.

느슨하게 움직이는 운동이지만, 하체(下體) 힘과 함께 단전호흡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움직이는 선()이란 별칭이 있을 만큼 깨달음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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