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글을 쓰자 본문

일상 속 바라봄

글을 쓰자

알아챔 2023. 2. 24. 06:12

글은 자기를 점검하는 유용한 도구이다.
글은 허심탄회한 나 자신과의 대화이다.

어려워 말고 글을 쓰자.
글을 쓰면서 나는 나를 본다.

글은 내가 그동안 얼마나 행운을 안고 살았는지 절감하게 해준다.

글을 쓰면서 종종 지난 세월을 끌어내 반성도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오직 감사할 뿐이다.

글은 나의 희망, 나의 미래를 기정사실화 시킨다.
글 속에서 의지와 에너지(氣)가 발현되기 때문이다.

나는 글 속에서 영감(靈感)을 얻는다.
글은 언제나 나보다 몇 발짝 앞에 있다.

글 속에 각오가 있고, 다짐이 있다.

당신도 글을 써보기 바란다.
글을 쓰면 명상이 필요없다.
글 자체가 다이나믹한 명상이니 말이다.

글감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
눈 뜨고 귀 세우면 글감은 여기저기 널려 있다.

글 쓰기는 자기를 알게 하고, 밝은 미래를 불러오는 힘이 있다.

그리고 세상과의 소통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