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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남들이 속으로 부러워하는 삶

알아챔 2023. 2. 24. 04:27

요즘처럼 前국회의원 이언주씨가 멋져보인 적도 없다.
차기 선거에는 신경쓰지 않고 속시원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다음 선거를 노리고 그리 하겠지만...

오래지 않아 판검사나 의사가 인기직종에서 밀려난다고 한다.
그 일들을 AI가 모두 대신 할 것이기 때문이란다.

그외에도 사라지는 일이 너무 많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일만을 하면서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선진사상(先進思想)을 가진 사람일수록 타인의 시선에 그리 신경쓰지 않고 산다.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일을 거리낌없이, 그리고 하기 싫은 일은 안하며 산다.

심약한 사람일수록 내 말과 행동이 혹시 타인(부모, 친지)에게 실망을 안겨 주지않을까 늘 두려워 한다.

조사에 의하면, 죽기 전 후회스러운 것 중 첫째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만을 살았다는 것이란다 .
돈이나 권력, 명예를 얻지 못한 것이 아니라 말이다.  

후회하는 삶이 되지 않으려면 당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남의 눈치 너무 보지 말고...

그것이 남들이 속으로는 부러워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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