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삼법인의 새로운 이해 본문

달과 손가락

삼법인의 새로운 이해

thedaywemet 2020. 3. 5. 08:00

무상(無常)이란 일체가 허망하니 신경 쓰지 말라는 뜻이고,
무아(無我)는 나라고 놈을 주장해봐야 소용없단 뜻이고,
일체개고(一切皆苦)란 어서 깨달아서 苦에서 벗어나란 뜻입니다.

모두가 깨달음을 독려하는 말들입니다.

그 말은 무상에 빠지지 말 것이며, 에고(ego)라는 것은 실재(實在)하지 않는다는 말이며, 고통을 어서 낙(樂)으로 바꾸란 말입니다.

교리(敎理) 공부 백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몰록 자기를 깨우치고 나면 그 모든 것은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그것이 성인들이 바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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