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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神不死
사소한 일에는 마음 쓰지 않고 살고 싶습니까? 최소한 내가 누군지는 알고 살고 싶습니까?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까? 이 지긋지긋한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 살고 싶습니까? ☞ 그 Knowhow는 대학에서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 오직 자성(自性)을 깨우쳐야만 합니다. * * * * * *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게 살고 싶습니까? * 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까? * 에너지를 운용하며 살고 싶습니까? ☞ 그것은 의사가 도와줄 수 없습니다. ☞ 에너지(氣) 공부를 시작하세요. - 세계선도(仙道)연맹 -
청기와와 청자를 굽는 기술이 사장(死藏)된 이유는 비록 자식이라 할지라도 스스로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십 년을 따라다녀도 가치를 모르는, 단지 기술만을 탐하는 사람에겐 진수(眞髓)를 줄 수 없습니다. 태극13로, 적전태극권(藉田太極拳)이라 불리는 양가(楊家) 태극권이 있습니다. 그것을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현재 세계를 통틀어 100인이 안 될 것입니다. 이수자(履修者)들이 함부로 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태극용호공이라 불리는 소주천(小周天)과 연관된 공법(功法)이 있습니다. 그것은 김교일님이 민정암에게만 전수한 것입니다. 그는 그것을 전수받을 때 허락 없이는 가르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에게 한두 명 일부를 전수받은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그들은 아마 투로를 잊었을 것입니다. ..
당신이 네이버 카페 화도(선도연맹)에 가입하려 한다면 나름대로 목표를 가져야 한다. 첫째, 단순히 깨달음과 소주천을 이론적으로 알고자 한다면 올려진 글들을 읽는 것으로 충분하다. 둘째, 자성(自性)을 깨우쳐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기를 원한다면 고요함(入靜) 수련에 참여할 수 있다. 그것은 강화에서 Off- line으로 진행한다. 셋째, 단전을 열고 소주천까지 진행코자 한다면 간단치는 않다. 최소 주 1회 개인지도(태극권)를 받아야 한다. 지도는 회장 만정암의 감독 하에 자격있는 사범이 진행한다.
(사)세계선도연맹의 네이버 카페 '화도(華道)'와 한통속입니다. 그곳에도 곡신불사처럼 매일 유익한 글이 업데이트 됩니다. http://cafe.naver.com/enjoytao 화도는 정암 선생님께서 견성과 득명, 성명쌍수에 관한 글을 직접 올리시는 인터넷 공간입니다. 누구든 가입이 가능하고 회원이 되시면 자신의 수련 후기나 궁금한 점 등을 자유롭게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은 수행자가 '정법'을 찾으려고 고심합니다. 그 길을 밝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활용하세요.
[공지] 교사 모집 자존감과 함께 충분한 보상이 따르는 평생 업종, '선도교사(인턴)'를 소개합니다. # 긍정적 사고의 소유자라면 누구나,외국인이나 학력, 신앙, 성별, 연령과는 무관하게 지원 가능합니다. 인턴교사 수습 기간은 6개월이며, 향후 근무 태도에 따라 정교사 과정에 편입됩니다. 수습이 완료되면 국내외(國內外) 선도도관(仙道道觀)에서 교사로 근무합니다. (성적우수자는 수습 3개월 후 임용 가능) *선도(仙道)란 정신적, 육체적 건강 회복을 통해 기운(氣運)의 운용(小周天)과 깨달음(見性)을 얻어 가는 백두산족 전래의 수행법입니다. * * * * * #인원(1기): 30명 #교육비와 수습기간 (1) 인턴 교사 과정(6개월): 교육수련비 없음, 전원 장학금 혜택 (단, 세계선도연맹에 가입하시려면 입..
[알림] '민정암 회장 특강'이므로 당연히 강사는 회장님이시고, 강의 직접 하십니다. 특강에 참석하실 연맹 소속 분들은 010 3075 7191로 참석한다고 문자 보내주십시오. 연맹 소속이신 분들은 참가비를 받지 않으나, 연맹 소속이 아닌 친구분을 모시고 오는 경우, 참가비 3만원을 입금해 주시고 입금 여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은행 신주희, 494 069296 02 001) 감사합니다. ★오시는 길★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20 하림인터내셔날빌딩 3/4층 - 교대역 1번 출구 40m 3호선 교대역1번 출구로 나와서 40m 걸어오다보면 코지모임 간판이 보이는 하림인터내셔날 빌딩입니다. 하나은행을지나 건물 정문으로 들어오면 엘리베이터옆에 코지모임3층, 4층 위치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정암 선생님과 마니산 정상에 올랐다. 마니산은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며, 기운이 좋은 신선(神仙)의 산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이번 기회에 꼭 한 번은 오르고 싶었다. 특히 선생님과 함께 오르면 왠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았다. 등산로에는 '세계에서 가장 기운이 강한 곳'이라는 안내문이 있었다. 매년 개천절에는 정상(塹星壇)에서 천제(天祭)를 지내는데 강화군에서 주선한 선녀(?)가 헬기를 타고 내려온다고 했다. 산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았다. 등산로를 계단식으로 다듬어 놓은 것이 오히려 오르기 더 힘든 것 같았다. 90세가 다 된 봉우(鳳羽) 선생님이 여기를 오르셨다는 말을 듣고 '과연 도인(道人)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산에서 내려와, 근처 식당을 찾았다. 내가 좋..
서양에서 유래한 과학(science)은 에너지(energy)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과학은 객관적 관찰에 의거하며, 유물론(唯物論)과 심신이원론(心身二元論)의 가정으로부터 출발한다. 때문에, 과학자 스스로가 에너지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은 하지 않는다. 물론, 지금의 현대과학(量子力學이나 초끈이론 등)은 물질적인 것과 비물질적인 것의 경계가 모호하다고 조심스럽게 제안하고, 객체(客體)인 관찰 대상과 주체(主體)인 관찰자의 상호 의존성이 발견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쨌든 서양 과학의 기원(origination)은 객관(客觀)적 관찰(주체와 객체와의 완전한 분리를 가정한다)을 토대로 출발하였음을 말해 둔다. * * * * * ‘이번엔 우리 초능력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
두 번째 인터뷰를 위해 다시 강화로 향했다. 정암 선생님과의 첫 만남 이후, 나는 스스로 변화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몰입하여 영화를 보다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느껴지던 허무함,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고 들어올 때 느껴지던 외로움, 엄청 힘들게 노력하여 무언가를 이루고 난 뒤에 찾아오던 불안감, 그런 감정들이 이제는 뿌리 없는 오해였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이러다가 나도 깨달았다고 착각하겠네”하는 생각이 들어서 손등을 꼬집기도 한다. 정확히 무엇이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뜻언뜻 보았던 것을 다시 보는 느낌이 자주 있었다. 물론, 성인들의 말씀에 의하면, 그것은 언뜻언뜻이 아니라 매 순간, 나와 함께 있었던 것이리라. 깨달음 공부도 이제는 시대의 도움을 받는다. 예전에는 애써 스승을 찾아다녀..
‘우리 그만 일어나 커피나 한잔 마시러 갈까? 시골에서는 보기 드문 근사한 찻집을 소개하지.’ 몇 걸음 떼자 장독대가 가지런한 넓은 정원의 웅장한 한옥이 나타났다. ‘정말 대단하네요. 인사동 ‘경인’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누가 여기에 이렇게 멋진 전통가옥 찻집을 만들었을까? ‘드리우니’라..... 이름도 그럴듯하네요. 앞으로 강화의 명물이 되겠어요.’ 요즘은 도농(都農)을 불구하고 커피숍 수준도 상향조정이 됐나 보다.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았고, 좌석도 편안했다. * * * * * ‘오기 전에 노사님에 대하여 조사를 좀 하고 왔습니다. 신문에 소개된 것 외에 핫(hot)한 것이 하나 있던데요? 근간에는 불교(佛敎)의 영역을 침범하고 계신다고요? 상도의(?)를 어기는 것 아닐까요? 알고 지내는 불교대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