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氣만이 영원하다 본문
氣는 생각보다 먼저다.
氣는 영원하다.
하지만, 에너지(氣)는 언제나 의식(神)과 함께한다.
물질(精)도 氣가 받쳐주지 않으면 존재하기 어렵다.
사람은 정기신(精氣神)이 결합한 존재다.
그 존재의 중심에는 언제나 氣가 있다.
氣가 빠져버리면 精도 神도 존재가 불가능하다.
神과 氣가 합쳐 독특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고, 精과 氣가 합쳐 존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들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氣의 작용 때문이다.
사람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氣이다.
선도(仙道)에서 진리(眞理)보다도 氣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은 그런 이유다.
氣가 없으면 진리(眞理)도 행세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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