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범사에 감사하라 본문

달과 손가락

범사에 감사하라

thedaywemet 2019. 8. 9. 08:00

 

이름은 다른 것과 구별하기 위해서 있다. 그러므로 유일신(唯一神)에게는 이름이 필요치 않다. 혹시 이름을 강조한다면 그는 唯一神이 아니다.

게다가 질투를 부리며 자기를 숭배하지 않는 집단에 폭력을 행사한다면 좋은 神이라 할 수도 없다.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한다. -출애굽기 20:5- )

어찌 생각하시는가? 하느님은 사랑이다. 그는 있는 듯 없는 듯 어디에나 계시며(無所不在), 생명들이 그를 믿든, 따르지 않든, 공평하게 태양과 공기, 물과 먹을 것을 준다.

그는 잔소리쟁이가 아니며, 모든 것을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그에겐 강요는 없으며, 인간사에 직접 참견하지도 않는다.

성령(聖靈)을 받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축복 중의 축복이다.

聖靈이 없이는 예수의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당신이 Christian이든, Muslim이든, Buddhist이든, 당신의 가슴속에 언제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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