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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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손가락

벗어나면 만난다

thedaywemet 2019. 7. 17. 08:00


책으로는 깨달을 수 없다. 책 표지에 성스럽단 말(Holy)이 골백번 쓰여있어도 말이다.

마치 사진을 보거나 밥이란 소리를 듣는다고 배부르지 않듯이...

깨달으려면 책에 쓰여있고 사람들로부터 들었던 성스럽다(?)는 모든 걸 내려놓아야 한다.

믿지 말라. 그것들이 하느님(存在)과 직접 만나는 것을 여태껏 방해해 왔다.

늘 우리와 함께 하는 진짜 하느님(聖靈)을 만나야 한다. 그 순간, 그동안 얼마나 많이 속고 살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평생 믿어왔던 것들에서 벗어나라. 그것이 하느님을 만나는 최선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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