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모습만 사람이라고... 본문
첫째는 그것을 사용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한다는 것이며,
둘째는 자기 정체성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사람의 모습을 지녔다고 모두 사람이 아니다. 매너리즘에 빠져 가진 것을 지키기에만 급급하고, 자기 정체성에는 관심조차 없이 산다면... 사람이라 하기가 좀 곤란하지 않을까?
불쾌할지는 몰라도 더 나은 것을 찾아 선택하려 하지 않고 자기가 지닌 神性에도 관심조차 없이 산다면 짐승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짐승도 먹고, 자고, 집 짓고, 먹을 것 모으고, 잘난척하며 살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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