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태극권의 두 가지 길 본문
太極拳에 입문하면 처음엔 정확한 움직임을 익힙니다. 그것은 거의 일대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두 번째엔 태극 호흡을 배우고, 그것을 통해 氣를 일으키고 증폭시킵니다.
세 번째는 움직임과 호흡을 연결합니다. 그것은 丹田을 연단(鍊鍛)시켜 通氣와 運氣(發勁), 그리고 小周天의 기초가 됩니다.
그다음은 수련자의 취향에 따라 길이 갈립니다.
하나는 내공(內功)을 이용한 싸움 기술(martial skills)의 훈련이고, 다른 하나는 인격도야(人格陶冶), 즉 움직임과 기운을 일으키는 주인공에 대한 깨우침(martial arts)입니다.
태극권의 기본을 익히고 나면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최소한 10년은 투로(鬪路)와 呼吸을 조용히 배워야 합니다. 그것을 깨우침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대개는 움직임만 뚝딱 배우고는 다 배운 것으로 착각하지만 말입니다.
사실상 태극권의 최종적 목표는 見性, 즉 깨달음에 있습니다. 태극권은 神仙의 연공법이며, 그래서 태극권을 "움직이는 禪"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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