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두려움> 본문
자기를 깨우친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두려움은 생각이 만드는 허깨비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실재(實在)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무지(無知)함에서 비롯됩니다. 무지가 두려움을 부릅니다. 알고 있는 병은 病이 아닙니다. 알고 있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늘 깨우침의 자리와 함께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붙지 않습니다.
그는 實在(에너지)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마음은 언제나 넉넉하고 온화합니다. 그의 마음속엔 긍정만 있습니다. 그에게는 부정이 와도 긍정으로 되살아납니다.
그는 언제나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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