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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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걸림이 없는 평안한 자리

thedaywemet 2019. 1. 2. 11:33

현명한 사람은 "지금 여기"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지나간 과거나 未知의 미래에 대해선 생각을 접을 줄도 안다.


무지한 사람의 비웃음은 뒤로하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간다.


천지의 운행은 단지 흐름일 뿐,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숨과 함께 氣運이 모여들고 하늘 끝까지 퍼져 나간다는 것, 그리고 의식이 그것을 지킨다는 것, 그것만이 소중하다. 


그 자리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깨우침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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