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實在 본문
깨달음이란,
첫째,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모든 것이 임시적이라는 것을 알아챈 것이다. 허망한 것 중에는 지금 이 몸과 마음도 포함된다.
둘째, 그 뒤에서 작용하는 實在를 알게 되었다면 한 수 위가 된 것이고,
셋째, 實在와 함께하는 에너지를 실감하고 산다면 최고위(最高位)가 된 것이다.
(性理學은 실재와 에너지를 理氣라 부른다.)
實在란 무엇인가? 그것은 변함이 없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에너지와 하나일 수밖에 없다(理氣一元).
붓다는 그것을 無我라 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그것을 上帝, 하느님, 혹은 알라(Allah)라고 부른다. 그것은 무소부재(無所不在)하다. 모든 것 속에 함께하고 있으며, 그 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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